기억 · 해마
해마는 새 기억을 만들고 잠자는 동안 대뇌피질로 옮겨 오래 남깁니다. 운동과 잠, 기록이 해마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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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을 다룬 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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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NF 늘리는 법, 가장 확실한 건? 운동 1년에 해마가 2% 커졌다
뇌의 비료 BDNF를 늘리는 사람의 모든 활동을 PNAS·Nature·Cell·eLife 연구로 정리했습니다. 운동, 춤, 배움, 독서, 명상, 수면, 햇빛, 음식, 식사 간격까지 근거의 강도와 얼마나 지속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뇌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림으로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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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종류, 무엇이 다를까? 산화마그네슘은 흡수율이 4%였다
마그네슘은 어떤 분자와 짝지어졌는지에 따라 흡수율과 쓰임이 다릅니다. 한 연구에서 산화마그네슘의 흡수율은 약 4%에 그쳤고, 구연산마그네슘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잘 흡수되었습니다(Magnesium Research, 2001·2003). 형태마다 몸속에서 가는 길과, 미국 국립보건원이 정한 보충제 상한(하루 350mg)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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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도 기억력이 버티는 이유는? 나이 들수록 켜지는 효소가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기억이 또렷한 사람들의 뇌에서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PLA2G2F가 더 활발했습니다. 2026년 10월 Nature Neuroscience에 실린 연구로 해마의 '비상 발전기'가 어떻게 기억을 지키는지 풀고, 오늘부터 해마를 돌보는 3단계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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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걷기만 했는데 해마가 커졌다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실험에서 유산소 걷기를 1년간 한 그룹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부피가 약 2% 늘었습니다. 운동이 뇌를 바꾸는 방식과 퇴근 후 실천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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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뇌는 낮의 기억을 정리한다
깊은 수면 동안 해마와 대뇌피질은 낮에 배운 것을 다시 재생하며 장기 기억으로 옮깁니다. 공부하거나 일을 배운 날 잠을 줄이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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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노화 늦추는 취미는? 피아노는 통했지만 외국어 수업은 아니었다
새롭고 조금 어려운 취미는 나이 든 뒤에도 일부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6개월 동안 피아노를 배운 노인들은 주의 전환과 처리 속도 검사가 좋아졌습니다(Aging & Mental Health, 2007). 하지만 11주 동안 외국어 수업을 들은 노인들은 기억력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Psychology and Aging, 2020).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에는 취미 하나보다 사람들과의 교류, 청력, 운동 같은 생활 전체가 중요했습니다(Lance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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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 뇌가 좋아질까? 프로게이머는 실수가 절반이었다
게임이 일부 주의력을 높일 수는 있지만, 오래 한다고 뇌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LCK 프로게이머 23명은 반응하지 말아야 할 순간의 실수가 일반인의 절반 이하였고, 주의를 잡아내는 섬엽과 전대상피질의 연결이 더 강했습니다(Scientific Reports, 2026). 다만 한 시점만 비교한 연구라 게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게임 훈련 실험과 연습의 구조에 관한 연구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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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근육에 집중하면 더 커질까? 팔 근육은 두 배 가까이 더 자랐다
근육에 집중하며 운동하면 그 근육이 더 커질 수 있었습니다. 8주 동안 '근육을 쥐어짜라'에 집중한 사람들은 '무게를 들어 올려라'에 집중한 사람들보다 팔 근육이 두 배 가까이 더 자랐습니다(European Journal of Sport Science, 2018). 다만 높이뛰기나 무거운 무게처럼 기록을 낼 때는 바깥에 집중하는 쪽이 나았습니다. 몸을 쓰는 학습 연구와 함께 헬스장에서 다쳤던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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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효과, 내 이름을 넣으면 달라질까? 1초 만에 감정 반응이 줄었다
혼잣말에 '나' 대신 내 이름을 넣으면 감정에 덜 휩쓸렸습니다. 불쾌한 사진을 보며 자기 이름으로 혼잣말하자 1초 안에 뇌의 감정 반응이 줄었고, 애써 참는 데 쓰는 전두엽은 더 일하지 않았습니다(Scientific Reports, 2017). 소리 내어 읽은 단어는 속으로 읽은 단어보다 더 잘 기억났습니다(JEP: Learning, Memory, and Cognition, 2010). 처음 글의 틀린 출처와 과장된 설명을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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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찐급빠, 명절 살 정말 빠질까? 연휴에 찐 살의 절반은 5개월 뒤에도 남았다
명절에 찐 살은 저절로 다 빠지지 않았습니다. 3개국 사람들의 체중 기록을 보면 연휴에 늘어난 체중의 절반 정도가 5개월 뒤에도 남아 있었습니다(NEJM, 2016). 명절 직후 며칠 만에 빠지는 무게의 상당 부분은 글리코겐과 함께 저장된 물입니다. 카니보어로 명절 뒤를 정리한 경험을 살리되, 마그네슘을 설사가 날 때까지 먹는 방법처럼 위험한 부분은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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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기록하면 습관이 바뀔까? 휴대폰은 생각의 두 배를 쓰고 있었다
하루를 기록하면 흘려보내던 시간이 숫자로 보이고, 그때부터 습관을 바꾸기 쉬워졌습니다. 사람들은 휴대폰을 하루 약 5시간, 85번 썼지만 스스로는 그 절반 정도로 어림했습니다(PLoS ONE, 2015). 기록을 꾸준히 한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 같은 목표를 더 잘 이뤘습니다.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에 빗댄 처음 글의 비유는 바로잡고, 시간 기록으로 하루를 바꾼 경험을 연구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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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하면 집중력이 오를까? 어지른 방에서 아이디어가 더 나왔다
정돈된 공간은 집중을, 조금 어지른 공간은 새 아이디어를 도왔습니다. 깔끔한 방에 있던 사람은 사과를 고르고 기부를 더 했고, 어지른 방에 있던 사람은 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냈습니다(Psychological Science, 2013). 휴대폰은 책상 위에 있기만 해도 작업 기억을 줄였습니다. 래미안갤러리 'A Part of Home' 전시와 강연 소식을 계기로, 공간이 뇌의 집중에 주는 영향을 연구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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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분 공부 효과, 몰아서 할 때보다 덜 한 것 같아도 더 남았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한 번에 몰아서 하기보다 며칠에 나눠 하면 더 오래 기억합니다(317개 실험 메타분석, 2006). 그런데 사람들은 몰아서 할 때 더 잘 배운다고 느꼈습니다(Psychological Science, 2008). 저글링을 석 달 연습하면 뇌 회색질이 늘었다가 그만두자 다시 줄었다는 연구(Nature, 2004)와 함께, 매일 5분 습관이 통하는 이유와 복습 날짜를 짜는 도구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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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뇌에 좋을까? 10분만 뛰어도 집중력이 올랐다
중간 강도로 10분만 달려도 기분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전전두엽이 활발해졌다는 실험(Scientific Reports, 2021), 운동이 뇌의 비료 BDNF를 늘린다는 메타분석, 1년 유산소 운동으로 해마가 커진 실험(PNAS, 2011)을 바탕으로, 달리기가 뇌에 좋은 이유와 러닝 초보가 다치지 않고 시작하는 3단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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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NF란? 많이 늘리면 좋다는 생각이 절반만 맞는 이유
BDNF는 신경세포가 살아남고 연결되도록 돕는 단백질입니다. 기억·식욕·운동과의 관계와 '많을수록 좋다'는 오해를 Cell·NEJM·PNAS 연구로 정리하고, 근거 있는 BDNF 늘리는 3단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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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왜 바뀔까? 확신하는 기억일수록 틀릴 수 있다
기억은 떠올릴 때마다 다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9·11 기억이 몇 달 만에 바뀌어도 확신은 그대로였던 연구(Psychological Science, 2003), 질문의 단어 하나가 기억을 바꾼 실험으로 원리를 정리하고, 기록이 왜 가장 믿을 만한 기준인지 3단계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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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뇌도 자랄까? 시험 공부 석 달, 의대생 해마가 커졌다
네, 뇌는 평생 바뀝니다. 시험을 준비한 의대생의 해마가 커진 연구(J Neurosci, 2006), 60대에 시작한 운동으로 뇌 용적이 늘어난 연구, 생각을 바꾸는 치료가 뇌 회로를 바꾼 연구로 정리하고, 어른 뇌의 새 신경세포 논쟁도 함께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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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가소성 높이는 방법은? 단 2시간 만에 해마가 변했다
가장 근거가 탄탄한 방법은 몸을 움직이기, 충분히 자기, 새로운 환경입니다. 달리기와 새 신경세포(Nature Neuroscience, 1999), 잠과 시냅스(Science, 2014) 연구로 정리하고, 장 건강은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도 함께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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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효과는 진짜일까? 가짜 수술과 진짜 수술의 결과가 같았다
결론부터: 플라시보 효과는 실제로 있습니다. 가짜 수술이 진짜 무릎 수술과 차이가 없던 실험(NEJM, 2002)과 기대가 뇌의 통증 반응을 바꾼 연구로 원리를 정리하고, 통증과 마주하는 3단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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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가소성이란? 저글링 석 달에 어른의 뇌가 변했다
어른의 뇌도 바뀝니다. 저글링 3개월 뒤 회백질이 늘어난 실험(Nature, 2004)과 새 기술을 배운 노인의 기억력이 좋아진 연구로 뇌 가소성을 정리하고, 새 습관으로 뇌를 바꾸는 3단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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